묘목 접목전 뿌리 작업

     

개복숭아 묘목과 사과묘목 뿌리 작업

 

그동안 주말마다 어르신들 모시고

접목하기 위해 뿌리 작업을 했는데

이제서야 끝내고 왔다

 

주말엔 춥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바람도 안불고 날도 포근했다

 

날씨가 좋으니 작업 능률도 오르고

남편도 열심히..

나도 열심히 ...

인부들도 쉼 없이 열심히 따라조서

제시간에 무사히 마칠수 있었는것 같다

 

회룡포농부의 개복숭아 묘목 뿌리 작업 한것은

자두 80프로 붙이고

복숭아 20프로 붙일 계획이다

아무래도 자두 묘목을 많이 찾으니 말이다

 

사과묘목은 사과자근묘 묘포장 조성하고 남은것인데

이것은 부사 미얀마나 미시마를 붙일 것이다

 

그리고 꽃사과묘목은 다 판매하고

작은거 1500주 정도 남아서

여기에도 농부가 실험으로 사과외의 다른 품종을

찾아서 접 붙인다

 

접수도 구해야 하고.... 접도 붙이야 하고

아직 할일은 구말리다

아이고~~~올겨울도 회룡포 농부는 쉴 여유가 없구나..

 

어쨌거나 급한일 끝내놓고 와서 홀가분 하다

주말 농부의 영농일지는 요기까지입니다

 

회룡포 농부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뻑^^*

 친정 아버지도 도와주시고....

 든든하다

  울 남편 참 열심히  한다

 

 

 

 아이고~~~이넘의 연기.... 

 

 

 

  잠시 틈을 내서 폰으로 사진도 남겨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