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가 얼마나 잘 가는지
아무것도 해 놓은것도 없는데 시간이 넘 빨리 갑니다
아침에 눈 뜨기 무섭게 오후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또 무얼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닭계장을 끓일려고 시장에 들렸지요
토종닭 한마리 사고
단배추 1단
토란대는 냉동실에 있는걸 사용하면 되고 해서
녹두나물을 사왔습니다
토종닭은 냄비에 푹~삶아서
살집을 발라내고
채소는 살짝 데쳐서 마늘을 듬뿍 넣고양념을 했지요
양념한 채소와 닭고기는 다시 냄비에 넣어서
살짝쿵 끓어 주면 된다지요
간은 소금과 간장을 사용하면 되고요
단배추보담 봄동을 살짝 삶아서넣으면
더 맛나지요
요리를 하다보니 재료에 따라
손맛에 따라
맛이 좌우 하는것 같습니다
재료를 아끼지 말고
신선한 채소와
마늘과 파를 듬뿍 넣으면
맛나겠지요
오늘 닭계장 먹고
울 가족들 건강하고 힘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