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두화묘목/불두화꽃

회룡포 농부 불두화 묘목/ 불두화꽃

 

지금 한창 불두화 꽃을 출하 하고 있어요

불두화 꽃은 활짝 피기전에 작업해서

저온 저장고에 보관했다가

일주일에 3번 서울 화훼시장에 납품합니다.

칭구가 불두화 농사로 주머니가 두둑 했으면 좋겠습니다.

 

꽃을 좋아하는 농부는

불두화나 수사해당화 옥매화 수국 장미 작약등

꽃나무를 특수목으로 키워서

정원수 조경수로 가꿀려고 합니다.

 

자두와 복숭아 사과 묘목은 조금 줄이고요

 

농사란것이 농부의 손길이 닿아야만 ....

제대로된 상품을 만들수 있기에 공부도 해야 하고요

땀도 흘려야 해서 항상 부지런을 떨어야 하는데요

농부의 체력이 참으로 거시기 합니다.

 

어릴땐 흙 한번 만지지 않았는데

이제 느즈막하게 흙과 씨름하고 있으니..

아이고~~ 힘이 무진장 드는데요

그래도 올해도 또 달려 봅니다.

    

  

 불두화꽃

 비닐에 넣어 포장 작업을 합니다

 농부의 칭구가 불두화 농사를 짓고있는데...잠시 시간을 내어 포장 작업을 도와 주려 왔어요

 불두화 꽃

 

 

 

 

 

 포장을 해서 저온 저장고에 보관 합니다.

 칭구와 남편

이렇게 박스에 넣어 서울 화훼시장으로~~

 

 

 저온 저장고에 보관된 불두화꽃

불두화는 수국과 비슷한데요

올해 농부는 수국 농사도 짓습니다